19기 미국도착과 미국인턴 Hannah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  

어제 출발한 19기 학생들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위스콘신에는 국제공항이 없어서

시카고 오헤어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요!

 ​​

​

​

 ​

우리 선생님도 마중을 나가셨으며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캠퍼스에서도

우리 학생들을 맞으러 직원들이 직접 나왔습니다.

​

​
10시간 이상 비행기에서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

공항에서 벤을 타고

곧바로 기숙사로 가서

짐을 풀었는데요

​
짐을 푸는 와중에도

잠이 쏟아져요

​
그래도 선배와 사진한장 찍으려니

잠이 깼어요

여유로운 선배와 아직 어색한 후배에요

짐을 풀고 선생님과 함께

단체로 핸드폰을 개통하러 갔어요

개통해서 부모님께 잘 도착했다고 전화를 드렸어요

​

​

누군지 기억 나시나요?

네 맞습니다

저희 한국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Hannah인데요!

지난번엔 저희 고향에서 Hannah를 만났다면

이번엔 Hannah의 고향에서 저희를 만났는데요!

미국에서 볼 때 확실히 아우라가 느껴지는 Hannah입니다.

​

​

어느덧 저녁노을이 위스콘신의 하늘에 깔렸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 답게

위스콘신은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서양식 전통 건축양식과 노을이 잘 어우러져서

멋진 광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