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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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3 15:41 조회4,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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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생활 적응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도전은

하나씩 스스로 선택해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낯선 환경, 낯선 문화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첫 요소는 바로 


숙소선정입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편하게 사는 한국 Life Style에 익숙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을 접하며 독립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첫걸음입니다~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숙소 선택 사항들이 주어집니다!


 

먼저, 홈스테이(Homestay)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태어난 지역에서 평생을 생활합니다.

익숙한 지역을 떠나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 문화권 학생들을 집으로 초청하여, 

홈스테이를 제공하면서 굳이 미국을 떠나지 않더라도 

아시아 문화를 교류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한국 학생들에게도 홈스테이는

미국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미국 문화를 직접 접해보면서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고, 미국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다 보면, 

미국의 명절, 미국의 Holiday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미국인들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숙사(Dormitory)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교는 신입생들에게 기숙사 생활을 권유합니다.

기숙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유학생들을 포함한 외국 학생들과 보다 빠르게

친분을 쌓아 나갈 기회가 많다는 점이겠죠~


외국 학생들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기회도 많이 생기고,

보다 많은 정보를 교류할 기회도 생깁니다. 



유학생들의 경우 같은 또래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홈쉐어링(Homesharing)이 있습니다.

 

 

기숙사를 경험해 본 학생들 중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와 소음 등으로 

개인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후에, 마음이 잘 통하는 학생들끼리 

따로 렌트를 하여 홈쉐어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집을 알아보고, 

집세와 전기세 등의 비용을 직접 관리하면서 

독립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케이스 모두 분명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골고루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