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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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8 19:12 조회5,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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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과 토익의 차이 이어서 소개하겠습니다 ^^


토익은 실용 영어를 공부하는

시험이기에 활용성이 높다는

이유로 인사전형으로 채택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토익을 보면

'이런 말을 실제로 쓰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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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국내에서도 토플이 더 인기

있었으나 토익의 응시료가 토플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시험

난이도가 낮아서 국내 기업들이  

취업생들을 위해 일부러 토익으로

바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현재 영연방 국가에서는 아이엘츠(IELTS),

미국 문화권에서는 토플이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나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에서는

토익이 단연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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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토익의 세계적인 위상을 간접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으로 실제 미국

대학 유학이나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토익 시험을

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해외에서 토익은 영어를 전혀

구사할 줄 모르는 사람도

벼락치기와 찍기, 문제 유형

암기 등을 통해서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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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의 기업들을 비롯한

세계 다국적 기업의 본사들은

토익 점수와 같은 한국인

전형 스펙을 아예 신뢰하지

않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미국 상위권 대학 입학 시

토익 만점 성적표를 내보이면

오히려 콧방귀를 뀌며

'토플 점수 가져오세요'라고

대꾸하는 형편입니다.



특히 영국계 국가 내에 있는 기업이나 학교는

토익이라는 시험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익은 국내에서는 일부 대학과

기업들이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험 중 하나 임에는 틀림없지만

외국계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불필요한 스펙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