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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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8 14:15 조회3,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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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위스콘신 대학 설명회를 듣고

 난 후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 후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가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고민하며 나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듯 진지한 모습이고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 보이고 의욕적이다.

어떤 전형으로 어떤 대학을 갈 것인가, 내신성적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만 생각했지 

정작 아이의 인생에 정말 필요한 가치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슨 일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궁극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같은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살았는데

 이제서야 생각할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심층면접의 질문과 아이의 답변을 보니 기본적으로

 대학입학전 학업을 위한 준비와 생활태도, 자기주도학습법 등 유학생활에 

꼭 필요한 자기관리관련 질문들에 현재 본인의 상태를 돌아보고 모자란

 부분은 어떻게 채워갈지 생각해 보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본인의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써놓은 것이 눈에 띄는 데

 혼자 스스로 학업과 생활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소해 보이지만

 미래를 바꿀 수도 있는 본인의 습관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또 대표님과의 인터뷰 후 아이가 자신의 현재 상태와 미래의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게 보이고

 오늘 심층면접을 쓴 걸 보면서 아이를 위해 위스콘신 대학에 꼭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전공을 잘 선택했으면 한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열정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과정도 행복하기를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


대학입학전 적응뿐 아니라 자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목표는 어떻게 현실화시켜야 하는지 위스콘신 에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워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했으면 한다.


외국생활이라는 게 외롭고 힘들다는 걸 잘 알고 있고 게다가 혼자서 가는 유학생활이고

 주변에 좋은 사례도 많지만 안 좋은 사례들도 있고 해서 걱정도 많았고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데 너무 이른 유학결정이었나

 생각도 많아서 한국사무소 프로그램도 꼼꼼히 보고 학생후기도 다 읽어봤다. 

지금까지 과정만 보아도 위스콘신 한국대표는 

단지 대학을 소개해 주는 곳이 아니라 전공을 함께 찾아주고, 

학교 입학전 준비와 학교재학중 관리, 편입 등 끝까지 도와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의 유학생활 전반에서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케어해 주시는 것 보고 신뢰가 생겼다. 


한국대표사무소와 대표님, 본부장님을 믿고 아이가 목표와 꿈을 

위스콘신 대학에서 이룰 수 있게끔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최대한 서포트할 것이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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