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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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26 17:22 조회3,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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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한 분야는 약대 였습니다. 

제 성적이 늘지 않는 원인 어딘가에 제가 그에 맞는 노력을 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전 제 인생에 제대로 된 방향성이 없었습니다.

제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선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사고력이 부족하다 하셨습니다.

제 스스로는 할만큼 했다 였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저는 현재 누군가의 아들이지만 언젠가 저는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 하셨습니다.

제 아들은 제가 만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표님 말씀을 듣고 나니 제가 나중에의 제 자식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가 제 스스로 방향을 못 잡았습니다. 

대표님이 그 때 도와주시면 잘 할수있겠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 때 저는 이 기회가 제 스스로가 바뀔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스스로 나중에 제 아들한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취미와 직업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습다. 

이때 저는 돈을 사용하냐 안하냐의 기준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는 취미와 직업의 차이는 타인을 만족시키냐 

자기 자신을 만족 시키냐였습니다.

대표님은 이를 말씀하시면서 너가 손님이면 취미로 꽃꽂이를 

하는 사람에게 꽃을 살것인지 아니면 직업으로 꽃꽂이를 하는

사람에게 꽃을 살거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때 저는 직업정신이라는 뜻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는, 정이 많지만 살린 환자가 10명중 3명인 

의사와 딱딱하고 정없지만 살린환자의 수가10명중 7명이면 누구에게 가겠냐고 물으셨습니다

이때 저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을 잘 대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모라라면 제가 아무리 성격이 좋고 

사람들을 잘 이끌어도 저는 성공 할 수없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약사라는 직업은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이기에 

저는 그에 맞는 노력으로 사람들이 믿고 맏길수있을 만

실력을 가질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약에 관련된 분야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약사가 돠는 약사 과정 약에 관련된 공부를 할수있는 

약학등 정말 많은 분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를 정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리더쉽에 관한 중요점이 제가 생각하는것과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리더쉽은 달랐습니다.

저는 사람을 잘 다룰줄 아는게 기본적인 덕목이라 생각했지만

리더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된다 하셨습니다.

제각했던 리더쉽이랑은 좀 달랐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리더들은 그 분야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능력없는 리더는 아무리 성격이 좋고 사람을 잘 

이끌어도 성공할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