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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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02 14:49 조회2,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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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부모 참관 수업에 참여했다가 
아이가 그린 그림이 복도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엔에서 일하는 국제 공무원 그림이었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했는데 아마도 부모의 일이 많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며 특히 그중에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떠올린 것 같습니다.
그 때 제가 지어준 별명이 세계적인 리더가 되라는 의미로 세리였습니다. 
그 때부터 저와 아이는 아이가 그린 그 그림의 주인공을 꿈꾸며 
여러 교육과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2학년 해외에 있는 기독교 국제학교를 알게 되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스런 마음에 기도도 많이 했는데 
힘든시기 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뎌내며 점점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에서 책임있는 
학생회 활동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자랑스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아이가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했고 얼마남지 않은 생활도 잘 할 것이며 
미국유학생활도 훌륭하게 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유학은 해외 유학을 시작하면서 결정된 것이고 이제 고3이 되어 

학교를 정하고 전공을 정하는 일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학교 이사장님의 추천으로 위스콘신 대학에 아이가 

입학과 학업의 꿈을 가지게 된것을 잘한 결정이라고 믿습니다. 

아버지로서 저는 아이가 여기 위스콘신 대학에서 글로벌 리더로에 합당한 꿈을 키우고 

실력을 키워서 자신이 희망하고 목표로 하는 유엔과 국제기구에서 그 뜻을 펼쳤으며 좋겠습니다. 

또한 부모로서 저는 아이와 함께 결정한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아이가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 정신적 

물질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후원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아이의 삶이 하나님께 쓰여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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