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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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8 15:07 조회3,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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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처음이라 어떤 질문을 하는지 잘 모르고,

 또 지금까지 면접을 본 적은 손에 꼽을 만큼 적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도 잘 못해서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그래도 대표입학사정관님께서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는 예시들을 주셔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때 대표입학사정관님께서 한국에 어떤 대학에 가고 싶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과가 중요해서 대학을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대표입학사정관님이 해 주신 이야기를 집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한국의 입시 과정을 따랐더라면 

제가 가고 싶은 과와 성적을 봐서 지원 가능 대학에 지원하고 붙은 대학에 갔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냥 막연하게 과만 가지고 안일하게 살아도 될까?라는 

후회를 하게 되었고,

 좀 더 경쟁심을 가지고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쟁취하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또 한편으로는 위스콘신 대학이 가고싶은

 좋은 대학이어서 여기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표입학사정관님께서 환경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환경공학과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고등학교 생활 내내 내신과 수능 준비를 핑계로 정보를 덜 찾아보았고 

막연하게 환경과 기술에 관심 있어서 여기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환경공학이 나에게 맞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어 다시 진로 고민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혼란스럽고 많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환경 기술에 대해 생각하고 

많은 정보를 찾아보아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