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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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1-22 10:33 조회3,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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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검정고시 출신이라 순간 순간 어떡하지 하는 고민과 진로를 우왕자왕하면서 밝게는 지냈지만 속으로 많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 제가 쓴 답변지를 보시며 저는 문과 기질이 강하고 언어에 강해서 발전시키고 

제 진로는 어떤 방향이 좋은지 알려주시고 단순 공부만이 아닌 독서와 학점까지 신경써주셔서 믿고 맡기는

멘토가 되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열심히 임할 각오가 한층 더 높아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른 사람들보다 언어로 또 영어로 승부해야 해서

 영어를 다른 사람보다 잘하기 위해 제가 훨씬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어는 수단이지만 저에게는 생존과 같으니 저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단순히 교육학에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목표는 선생님이지만 제 꿈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데

 그런 불안함 속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는 통역, 변역, 방송 등 여러 진로를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이 길로 공부하면 된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롤모델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롤모델은 제가 흔들릴 때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에 세워야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이었지 제 직업과는 약간은 맞지 않았는데, 

대표님 덕분에 생각해보니 저는 예전에 강의를 들었을 때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어야지 했던 이투스의 최원규 선생님이 생각났었습니다.

 젊으셨을 떄의 강의를 듣게 되었었는데요, 문법을 정말 이해시켜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잘못된 부분과 영어를 영어답게 공부하는 방법과 단순히 암기식으로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문법과 조금은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이신데, 

저는 보면서 아 나도 이렇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저는 윤리 일타강사이신 이지영 선생님과 한국사 최태성 선생님처럼 자신이 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하고 열정적으로 꿈을 꾸고 꿈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또 김연아 선수처럼 최선을 다하여 후회가 남지 않고 어떤 결과에도 아쉬움이 아닌 승복하고 만족을 느끼기 위해 저도 이번엔 후회가 안남게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