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캠퍼스 진학 2일차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  

첫째날은 월마트에서 장을 보고 선배들과 인사를 하고

그렇게 정신없이 보냈는데요, 

둘째날은 이제 미국에 적응하고,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인 입학담당자 Jessi와 선배가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알려주셔서 적응이 매우 빨랐어요

솔직히 혼자 왔으면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다 혼자했을까 아찔하네요

 식사시간이 되었는데요, 

선배들이 이미 친해진 미국인 학생들을 소개시켜줘서

둘째날인데 벌써부터 외국인 친구가 생겼어요

유학가서 저보다 외국인 친구 빨리 생긴 사람은 없을거에요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고

역시 아직까지는 동기들에게 많이 의지가 되네요

이렇게 보니까 하루종일 먹기만 하는 것 같은데요

이건 저녁이라서 먹는거에요

아직까지 제 혓바닥은 치즈에 적응을  못했나봐요

저녁은 한식으로 고고!

그렇게 밀워키에서 이틀차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밀워키 직원,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