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UW-Milwaukee에 다니다가

UW-Madison을 졸업한 이OO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한 국립대학교에 재학하다가 미국 대학 진학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쉽지 않았지만

매디슨을 졸업한 지금까지도 자신의 결정에

후회 한 점 없기에 제 이야기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의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설문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제 이야기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대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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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선택하게 된 계기 및 장점은?

유학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벡스코 세미나에 참석하여 

UW-Milwaukee의 입학사정관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직접 입학사정관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었고 또한 유학생활 중 사무소(특히 김미혜 이사님)에서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연락하고 케어를 해주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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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sconsinedu program 에서 6개월간 공부하면서 배운 학습능력 또는 습관은?

유학 시작 전 미리 미국 대학공부를 대비할 수 있어서

큰 무리 없이 바로 적응하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공부했던 당시에는 토론을 자주 한 덕분에

사회성 및 발표 능력을 높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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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sconsinedu program에서 처음 시작하기 전과 지금 달라진 점 또는 발전 성장한 점은?

영어 및 학업 능력도 많이 향상 되었지만 저는 그 외에도

대인관계 및 사회성의 발전에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직면해야할 인생의 모든 일에

대해 더욱 진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4. 미국 대학과 한국대학 중 다시 선택한다면?

미국 대학입니다.(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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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isconsinedu program의 장점은?

미국 대학 생활은 사실 문화적 차이가 너무 나도 커서 그

충격을 극복하기에는 본인 의지로도 많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Wisconsin Edu Program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준비한다면 미국 생활 중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장애물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서 보다

성공적인 유학이 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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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금까지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저는 유학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5년간

단 한 번도 귀국하지 않았기에 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연락해 주고 도움을 준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케어 서비스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외롭지 않은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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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유학은 정말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계획입니다.

그렇다고 투자한 만큼 쉽지도 않기에 자칫하면 다른 길로 빠져들기 쉽습니다.

사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처럼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도와주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것을 인지하고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하여 열심히 공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본인이 왜 유학을 선택 했는지 되돌아보시고 늘 인생의 중심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도와주는 사람도 많지만 최종적으로 얼마나

성과를 얻느냐는 결국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