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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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07 16:42 조회4,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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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매우 혼란스러운데요

바이러스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전염이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이렇게 세계를 휩쓴 바이러스가 또 있었을까요?


네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적 유행 바이러스 전염병 

즉, 팬데믹(PanDemic)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 속 팬데믹(전염병) - 14세기 흑사병 : 페스트

1347~1352년 

유럽인구의 1/3이 사망한 전염병입니다. 

일명 흑사병으로 불리던 이 전염병은 2억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었는데요

쥐에 기생하는 parasite.. 벼룩이서 기인한 흑사병이 

팬데믹(전염병)의 시초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역사 속 팬데믹(전염병) - 1918년 스페인독감 

20세기에는 최악의 감염병으로 불리우는 팬데믹 전염병이 있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이 바로 그 원인인데요. 

야생조류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지는 이 스페인 독감은 2,000만명~5,000만명의 사망자를 내었습니다. 

이 수치는 1차 세계대전으로 사망한 9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미국에서 많은 사망자를 발생했습니다. 



역사 속 팬데믹(전염병) - 1957년 아시아 독감

스페인 독감이 종식되고 50년도 채 되지 않아, 

아시아 지역에 독감이 발생되었습니다. 

조류 바이러스와 사람 바이러스가 돼지가 중간 매개가 되어 뒤섞여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 아시아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2N2바이러스로 

중국 남부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이 아시아 독감도 역시 200만명의 사망자를 낸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