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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서는 큰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농업, 축산업 등 사람의 힘으로 일궈왔던 모습에서 기계 활용이 익숙해짐에 따라
노동에 따른 역할분담이 명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차적으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읽고, 쓰고, 계산하는 능력이
재산이고 인재의 역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즉,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배움에 있어 중요도가 높아지고 강요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현 직업에서 2030년에는 없어지거나
감소하는 직업의 폭이 80% 가량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인공지능과 기술 발전으로 점차적으로 사람의 노동으로 일하게 되는 직업은
점차 사라지고 일자리에 대한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미래에는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냐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범위는
데이터 분석, 정보탐색 등 사실을 근거한 결론에 다다르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정보습득, 정보인지 등에서 벗어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미래 유망 직업이자 주목받는 직업들입니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갖추어야할 역량은 무엇일까?
4차산업혁명에서는 STEM 역량입니다.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의
영어 이니셜을 따서 만든 용어로써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STEM 관련 직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 대학생들 중 STEM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은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진국 미국에서는 STEM분야의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STEM 관련 전공과목의 전공자 비율이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에 이르고 있어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단 선진국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영국, 독일 등
컴퓨터공학, 정보기술 등의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합니다.
미국 경제통계청(ESA)에 따르면 STEM관련 업직종은
3배 이상 타 직종에 비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장 코앞의 준비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책을 마련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키워나가기 위하여 진취적으로 준비하며 나아가는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