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유학에서 꼭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분확인에 필요한 서류들입니다.
미국 유학을 위해 입국을 해야겠죠?
당연하게도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에는 미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한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유학이기 때문에 학생임을 알릴 수 있는 것들도 있어야 합니다.
입학허가서 (I-20) 같은 거 말이죠.

지금 말한 이 서류들은 출국, 입국 그리고 체류 중일 때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 서류가 필요합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공인된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번엔 약간 다른 서류인데 예방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증명서는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에 미리 대사관을 통해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이 증명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한 노란 종이에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딱히 어려운건 아니고 보건소나 병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처방약 같은 경우는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게 좋습니다.
이때 가지고 가는 약은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일부 약은 반입이 불가능하니 꼴 미리 아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것 역시 대사관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복요하는 약 같은 경우에는 영어로 쓰인 처방전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스피린이나 연고 같은 간단한 것들을 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많이 준비할 필요 없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