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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미국의 봄 계절에 따른 축제 두번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부활절 Easter
부활절은 한국에서도 익숙한 문화 가운데 한가지 이지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후 셋째 날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나라마다 다양하게 불리는데
이는 모두 이스라엘 민족이 300년간 지속된
이집트 억압으로 부터 해방된것을 기념하는
'의미적인 축제'로 3월 22일에서 4월 25일 사이의
모든 일요일이 다 부활절로 현재는
교회마다 다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몰장병기념일 Memorial Day
미국의 전몰장병기념일 Memorial Day는 미국의 주요 국경일로
1971년 이후부터는 5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날은 행진, 연설, 의전행사, 기도 등을 하면서
전쟁이나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경의를 표하고 경건하게 보내는 날입니다!
1868년에 로건 미하원의원에 의해 5월 30일 '국가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동료들의 무덤을 장식하는 날'로
지정 선포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전몰장병기념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 미국을 위해 싸운
모든 전사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확대 되어
1966년 존슨 대통령은 뉴욕 주의 워털루를 전몰장병기념일의 발상지로 선포하여
이 날 이후 상점들이 문을 닫고 조기를 게양하며 추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