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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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30 15:34 조회5,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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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미국의 사실들~!!

미국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미국의 에피소드들을 이어서 소개합니다 :) 



17. 미국에는 단 한사람만 거주하는 타운 Tow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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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땅덩어리도 넓은 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슈들도 많은데요.

그 중에 한가지는 미국 내에는 단 한사람만 거주하는 타운 Town이 있습니다. 


네브라스카의 Monowi라는 지역의 83세 독거 노인입니다. 

그녀는 시장, 사서, 바텐더로 타운 내에서 혼자서 여러가지 직업도 가지고 있으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녀는 혼자 유일한 시장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세금을 내고, 40마일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이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18. 미국 펜실베니아에는 몇 십년 동안 불이 탄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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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Centralia는 55년동안 불이 났습니다. 

1800년대 후반 부터 1960년 대까지

번창하는 인기 광산이었던 이 곳은 1962년에 지뢰로 인해 불이 붙은 이후 연결된 터널로 인해 불길이 마구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사람들은 불길을 잡지 못했고, 

이 이후로 인기 광산지역이었던 이 곳은 인구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였습니다. 




19. 미국 아틀란타는 다양한 형태의 복숭아 나무로 채워진 수십 개의 거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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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틀란타 시에는 복숭아 나무 갯수가 많지는 않지만, 

종류가 다양한 여러 가지 형태의 복숭아 나무들이 있습니다. 

 거리들은 자그마치 70개가 넘는데!


그 거리들 중 몇 개의 거리는 심지어 "Peach Tree" 라는 

이름이 들어간 복숭아 나무 거리들입니다. 


Peachtree  Center Avenue

Peachtree Battel Avenue

Peachtree Dunwoody Road

Peachtree Circle

Peachtree Street 까지!





20. 켄터키(Kentucky)주에는 버본 위스키 통(배럴)이 사람 수 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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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치킨 본고장처럼 느껴지는 켄터키 치킨(?_) 켄터키 주에는

버본 위스키 배럴 통이 주에 거주하는 인구수 보다 200만개 더 많습니다. 


켄터키 주는 세계 버본 위스키 공급의 95%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술과 공예품의 발생지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쯤해서 잠시 

버본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미국에서의 버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