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미국인들은 

참 파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할로윈, 땡스기빙데이, 크리스마스 등등

한국인들은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근사한 저녁 모임을 많이 가지지만

미국인들은 이웃들을 초대하여 조금 거대하게 파티를 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의 파티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한국은 아파트가 많지만

미국은 단독 주택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음에 대해서 별로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 것도

미국인들이 파티를 많이 여는 하나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 Are you free this weekend? "

" We are having a party, Are you coming?"

미국인들은 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흔히 파티를 열어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고는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대화가 아~ 주 아주 흔하게 이루어집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는

한국의 불금 처럼

Thanks God It's Friday

파티가 많은데요~

그냥 가볍게 음식을 준비해서 파티를 여는 경우도 많습니다~!

Potluck Party

특히 미국 사람들은 주최자가 음식을 많이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Potluck Party라고 해서 파티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져와서

나누어 먹으며 파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BYOB

Bring Your Own Beverage/Beer

주최자 혼자 음식을 다 준비하는 것이 사실 부담이 많이 되죠..ㅠ

또 참가자들이 각자가 자신있는(?) 음식도 준비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파티를 참석할 수 있고, 

함께 즐기기 위해 파티를 참석하는 것이다 보니

서로에게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Barbecue / Garden Party

미국인들은 개인주택에 사는 경우도 많으니

집 뒤뜰/앞뜰에서 이웃들을 불러

바베큐를 구워먹으며 파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대한 만찬이 있을때만 바베큐 파티를 하는 것은 아니고

가벼운 소시지, 고기들을 준비해서

이웃들과 사교모임을 가지는 걸 목적으로

파티를 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