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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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6 17:42 조회4,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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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한국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명문대를 꿈꾸지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80년대 후반 탄생자부터는 명문대로 

진학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 것처럼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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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학생들
대학교 진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명문대 서열 정하기 문화는 

영국과 미국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지만 미국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명문대에 대한 개념은

우리나라와 현저하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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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종합 순위보다는 각 학교의
전공별 순위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미국의 학생들은 하버드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어도

 반드시 하버드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나온 대학을

 명문대라며 자랑한다면 그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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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
해당 대학의 전공 수준, 대학과 집까지의 거리,
학비, 학교 분위기, 그 학교의 교육 철학, 취업률 등
전반적인 것을 고려해서 대학을 선택합니다.

즉, 미국의 학생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를
굳이 바꾸면서까지 먼 곳의 명문대로 진학하기보다는
대개 자신이 살고 있는 주의 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물론 이는 각 지방에 있는 대학의 수준이 미동부의
명문대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