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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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8 19:09 조회4,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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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즌이나 입시 시즌이 되면
토익 시험 응시는 그야말로 명절에
고향가는 기차표 뽑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됩니다.

토익(TOEIC)은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
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의 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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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는 역시 공인 영어시험인

토플(TOEFL :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도 함께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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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비영리 기관이지만
토익의 응시료는
정기 접수 기간에 44,500원이고
추가 접수 기간에 48,900원입니다.



일단, 토익과 토플 중 국내에서는

토익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토익은 주로 일요일에, 토플은

주로 토요일에 치르는 것도

차이점입니다.


본래 토익은 경제 활성화의

정점을 찍었던 1970년대 일본의

기업들이 ETS에 요청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의 이상한 점만 본받는

우리나라의 기업들 역시 1980년대

말부터 토익을 정식 입사지원전형에

반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현재의 <대기업 입사 = 토익 점수 필수>는 이미 80년대 말부터 시작 되었다는 뜻이지요.

물론 현재는 삼성을 필두로

일부 대기업에서는 토익 점수를 보지

않고 자체 영어시험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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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