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센터시험

일본의 수능시험은 대학입시센터 시험으로 불리우며,

1월에 입시 시험이 있습니다. 

일본 또한 중국과 마찬가지로 2틀에 걸쳐서  

보통 토요일, 일요일 2틀에 걸쳐서 시험이 진행집니다.  

다만, 일본의 국공립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 센터시험을 보고난 뒤에 대학별로 치뤄지는 대학별고사를 어차피 다시 봐야합니다.

그러나 사립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 시험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수능처럼 센터시험이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2020년부터 다양한 입시제도의 변화가 있을 텐데요

일본 정부도 2020년부터 센터시험을 '대학입학공통시험'으로 변화시키고 시험도 

논술문제를 추가하기로 변화 예정중에 있다고 합니다. 

수동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글을 직접 작성하고 생각하게 하는 사고력을 넓히자는 차원의 움직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국 - GCE(A-level) 

영국의 대입시험 명칭은 고등교육일반자격시험(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 Advanced Level)입니다. 

약어로 GCE  A-Level 시험이라고 불리웁니다. 

시험은 1차, 2차에 걸쳐 두번으로 나뉘어져 있고, 

1년차에 AS시험을 먼저 치르고, 2년에 A2시험을 봅니다. 

만 16세 이상은 누구든지 이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시험에는 난이도 별로

A플러스부터 E등급까지, 보통, 상급, 장학시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들을 상급시험을 지정을 하고 있어서, 

지원할 대학의 해당 요강을 미리 파악해야합니다. 

보통 상급시험 이상을 본다고 볼 수 있고

이 상급시험을 합격한 사람들이 입학이 됩니다. 

미국의 수능 SAT

마지막으로 미국의 수능, SAT입니다. 

SAT 많이 들어보셨죠?

Scholastic Aptitude Test로 

미국의 수능인 SAT는 한국처럼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아닌

사설기관에서 시험을 주관합니다.

그러다보니 시험료 자체가 비싸지만, 1년에 여.러.번 볼수 있고, 

또, 시험장을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3학년 그리고 졸업한 학생들에게 시험응시 자격을 주지만

SAT는 응시 연령이 따로 제한이 없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보고싶으면 볼 수 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