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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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28 19:12 조회5,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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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직장생활과 연봉

한국과 미국에서의 직장생활과 연봉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면,

한국에서는 사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직급에 얼마 정도의 월급을 받는지 

공식적으로는 잘 오픈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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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에서는 본인이 받는 연봉을 

회사의 이름과 직급에 따라 인터넷에 공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서로 적절한 임금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그래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에 어떠한 직급으로 갈지를 미리 보고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예상해 보고

다른 기업과 연봉을 비교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의 이직

한국에서는 주로 '신입사원 공채' 라는 제도를 통해서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지만


미국에서는 능력과 Career에 따라 협상을 통해서

같은 직급이라도 연봉을 다르게 매겨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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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인들의 성향을 잘 나타내는 것이기도 한데요~

자신이 어떠한 능력과 커리어를 가지고있는지

또 그것을 얼마나 자신감 있게 표현해 낼 수 있는지도

그 사람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인정을 받기 위해

미국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자신있게 표현해 내는 것을

또 하나의 능력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의 세금

한국에서도 월급을 받고 나면 세전, 세후로 월급을 측정하기도 하죠! 

그 만큼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꽤 적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주민세 등으로 세금이 나가는데요.

미국에서도 사실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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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주에 내는 (State Tax)와 연방정부에 내는 (Federal Tax)가 

더블로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미국은 특히 많이 버는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고

혼자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 

주 세금으로 10%, 연방 세금으로 30%내서 총 40%를 세금으로 내는 경우까지도 발생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