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00이를 어떻게 키워야 힐지 늘 고민하고 부모로서 

책임감 있게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보다는 체험 위주로, 자유로움 안에서 규칙과 성실

그리고 사랑으로 초점을 맞춰 키운 결과 밝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밝게 클 수 있었기에 감사했습니다.

영어공부와 독서로 자신감과 인생의 시각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해 흡수할 수도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쉬운 시간이 지나가고

캐나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00이는 자신감있게 활동하며

저의 걱정과는 달리 너무나도 잘 적응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어학캠프를 마친 후 자연스레 유학이라는

꿈을 꾸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00이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싶다는 꿈을 그리며 중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00이가 이번 면접과 과제를 통해 삶의 방향과 태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주어 부모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00아! 넓은 세상에서 배움을 이어나갈 생각에 설렘이

가득하겠지만, 반면 힘든 일도 많을거야.

그럴 때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넘어졌다고 좌절하지마.

넌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아이야.

아빠, 엄마는 늘 널 믿고 4년 동안 00이가 학업을

마칠 때까지 널 끝까지 응원할거야.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00이가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고, 네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지켜볼게.

미국 가서 00이가 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공부 열심히 하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