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추천 후기]대구OO고등학교 권OO학생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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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운영하고 있던 엄마와 지방에서 건설업을 하는 아빠는 늘 바빴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어릴 적부터 많은 학원을 다녀야 했습니다.
태권도, 피아노, 영어학원을 다니고 마지막에 엄마가 운영하는 독서 학원에 오면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지친 엄마는 빠른 퇴근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갈 생각이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전래고전 이야기를 읽고 또 읽는
모습에 화를 낼 수도 없고 피곤한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면서도 입가엔 미소가 번졌습니다.
아이는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닙니다.
가능성이 있는 단계입니다.
17년이라는 시간동안의 경험들이 지금 아이의 내면과 행동이라면 앞으로 미국이라는
환경과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 연구하는 학문으로 아이는 지금보다 더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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