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검정고시 한00학생

제가 이 인터뷰를 안 했더라면 과연 이 심각한 사태를 제대로 파악 또는 생각이나 했을까?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배를 떠올려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주 말끔하고 넓은 바다에 큰 배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목적지가 어디냐고 여쭤보셨을 때 저는 목적지가 없고 그냥 떠 다니는 배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그게 너의 상황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상은 크고 맑은데 현재 너의 삶은 목적지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로 맞는 말인데 저는 왜 이 사태를 아직까지 파악을 못했을까?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미래 또는 지금의 삶과 목적을 제대로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꿈 또는 미래를 생각을 안하니까 미래를 위한 학업의 노력 자체를 안했습니다.

저는 여태 저의 삶이 힘든 이유가 다른 애들과 달리 아버지 가 없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저는 항상 아버지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인터뷰를 하면서 아버지의 존재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조언들 또는

사회에서의 행동들을 보고 자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한 것이었다.

이 말들과 행동은 아버지가 없어도 가능한 것들 이라고, 이것은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미래의 자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을 더 성숙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여태 제가 이 인터뷰를 하기 전 까지 제가 이런 어린 생각과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아직 그 상태에서 성장을 못하는 상태 인 것을 단번에 알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의 미래의 자녀는 자기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 닮을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자녀가 미 성숙 하거나 또는 안 좋은 유전자를 닮지 않기 위해서 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너의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 자신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더 좋게 바꾸거나 아니면 망치거나 자신의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배운 것은, 느리게 성장하는 것보다 멈춰 있는 것의 두려움 입니다.

재능 보다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고 그리고 지식의 원천은 경험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하듯이 느리게 성장하는 것보다 멈춰서 있는 것을 두려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되뇌었습니다.

가만히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것 보다는 

조금 씩 이라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실천 하기 위해 매일 계획을 새워, 계획에 맞추어 삶을 살고싶고

저의 단점과 갖추어야 할 태도 습관을 생각해서 명확히 바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