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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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7 14:38 조회1,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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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을 위해 많은 면접을 보았지만 

면접은 항상 떨리고 끝나면 아쉬움만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첫 면담에 바로 1 :1 심층면접을 진행할지 몰랐습니다. 

마음의 준비와 해야할 멘트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위스콘신 유학과정과, 대학의 정보를 가지고 있었지만 더 준비하지 못했던 것에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이 시작하니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면접이라는 개념과 달라서 놀랐습니다.

 

우선 면접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서류로 저에게 질문하셨습니다.

 

 국어 성적이 낮은 이유, 반수를 실패한 이유, 

내가 생각하는 나와 부모님의 단점, 미래의 직업 그리고 컴퓨터 전공과 그 전공을 가야하는 이유 등등.

그리고 제 문제점에 대해 3가지로 압축하셨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대한 진단이 부족하다.’, ‘사고력이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 처음 제 문제점을 진단받고 반박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해보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하지 못했습니다.

 맞는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고, 

수능과 입시만을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생각 없이 놓여있던 문제만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모님에 의지하다보니 부모님의 뜻에 크게 반발하지 않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이에 관하여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끄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진단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다니던 대학의 법학과에서 나와 더 좋은 학교의 로스쿨로 가기 위해 

재수를 하였고, 실패 하면서 희망 전공을 컴퓨터 과학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면서 컴퓨터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이과로 가는 것이 낫다고 해서’,

 

또한 ‘아버지가 전문가라서’와 같은 이유였다는 것을 대표입학사정관님이 집어 주셔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큰 고민 없이, 다른 문과 학생들이 선택해서 법학과에 갔던 

잘못을 다시 저지를 뻔 했습니다. 이과를 진학하며 얻을 수 있는 이점과, 

AI와 같이 앞으로 컴퓨터와 연관된 많은 직업들 그리고 현실적인 여건들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힘들겠지만 컴퓨터 전문가로 꿈을 정하고 나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