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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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2 14:47 조회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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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면접에 들어갔을 때 저는 매우 자신 있게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대로 순탄하게 상황을 진행되지 않았고 말씀해 주신 질문에 준비한 답을 답하고자 했지만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해 잘 뜻대로 되지 않아 보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 께서는 다시 저에게 하신 질문을 이해하기 쉽게 

저의 인생을 하나의 각본으로 예를 들어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의 영화로 비추어진 나의 인생에 기초가 되어주는 하나의 각본에서 배우의 말과 행동, 

시선 처리 하나하나 각본에 쓰이듯 나의 인생도 제가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과 

그 각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엄청 한 노력과 고난이 발생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넘어지고 실수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던 과거의 저를 버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만드는 저 자신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의 단점을 알고 바로 잡아가기로 했습니다. 

 

저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과 편파적인 지식들과 생각들을 고쳐나가며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지식을 쌓으며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그 결과였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과연 지금까지 20년 가까운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떻게

저 자신의 단점 하나를 모르고 살아왔을까?라는 의문을 가졌고 그에 대한 답은 저의 행동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뒤 따리 다니던 많은 오점들의 이유 들은 분명 찾으려고 한다면 찾을 수 있었지만 

저 자신 스스로가 그 문제들을 회피하고 무시하였고 그것들이 쌓여 생겨난 결과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 게으른 성격으로 미루어 왔던 일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고 깊은 성찰의 시간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해 주신 말씀은 저의 인생이라는 각본에 있어서 힘들 때마다 다시 생각하고 

동기부여를 얻고 계속 성장해 나아가는 큰 사건으로 남을 것입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작은 땅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닌 넓은 땅을 보고 체험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입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항상 너의 뒤에 미래에 딸이 있다고 생각해라"와 같이 

먼 미래에 저의 자식에게 있어서 부족함 없는 부모가 되길 원하며 나의 주변인들 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수들에게도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길 원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자격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자격을 얻기 위해 첫 번째로 영어 공부를 중심으로 가 

밖에 저의 전공과 관련 있는 공부 들을 집중적으로 할 것입니다. 

 

후에 성인이 되어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이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저에게 약한 문법이나 쓰기 영역 들을 하나하나 배우고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습관입니다. 

저에게는 좋은 점들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 점들도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신 저의 소심한 성격, 편파적인 생각 등들은 다양한 경험과 정보들을 접하며 

해결해 나갈 것이며 그로 인해 한 단 게 더 성장한 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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