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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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11 10:31 조회1,023회 댓글0건

본문

 

 

 

 

저는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유학 이야기를 했을 때 
그냥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서 그러나? 하며 쉽게 생각하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 

제 성격 상 새로운 것에 잘 도전을 못하고 짜여진 루틴대로 가는 성격이라 
아이가 유학을 가는 건 다른 집 이야기처럼 생각하고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딸이라 왠지 걱정도 많아 멀리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것도 무시 할 수 없었고요. 

하지만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가며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유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이 아이가 넓은 곳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인 전 아이가 원하는 것을 향하고 그것을 성취해 가며 행복해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였기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하고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추천해준 위스콘신 한국대표 사무소에 전화해서 
상담을 잡아 상담을 하기도 하고 거기에 맞게 준비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대표님과 상담하며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서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느끼기도 하였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더 열정이 생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원하는 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학에 대해 경험도 없고 관심도 없었던 저이지만 
아이가 원하고 아이가 꿈꾸고 있는 걸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싶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아이가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함께 챙기고
함께 이야기 하며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가장 큰 건 물질적인 지원인데 신랑과 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코로나로 잠깐 일을 쉬고 있지만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신랑과 아이가 준비하는 유학을 함께 준비하고 지원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체력을 키워서 준비하는데 지치지 않고 
조급한 마음보다 하나 씩 준비함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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