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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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12 17:18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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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다른 학생들의 면접 후기를 통해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숙지하고 갔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면접과는 다른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갔지만 

면접이 시작된 후 제가 받았던 첫 질문은 키가 몇 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었고 그 이후로 제가 대답을 해야 하는 질문은 많이 없었지만 

제게 주어진 질문에 대해서는 열심히 대답을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키와 체격에 대한 질문을 하신 후에 해주신 말씀을 정리해보면 

머릿 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부모님께서 제게 항상 해주시던 말씀과도 비슷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상대적으로 체격이 큰 편이었던 저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지만 그 의지는 며칠 가지 않아 없어지기 일쑤였습니다. 

 

공부 또한 마찬가지로 뚜렷한 목표가 있는 채로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했다면 

지금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부모님이 제게 매일 물어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유학 가면 지금보다 더 힘들고 공부도 더 많이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어?" 

저는 제가 유학을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니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어느 것이든 생각과 행동이 일치가 된다면 할 수 없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확실한 목표가 없어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미국 에서의 생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해야 할 공부에 대한 계획을 

생각으로만 거창하게 세워 놓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님의 말씀은 넓게 퍼져있는 관심을 하나로 모아 

그것에 대해 깊숙이 파고 드는 공부를 해라, 

성적과 관련된 공부가 아닌 지식을 위해 자료를 찾고 책을 읽는 활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컴퓨터에 비유하여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엔 포맷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학업에서 learning과 teaching 뿐만 아니라

올바른 coaching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은 공학 분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확히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계, 전자, 건축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이제는 한 가지를 정해 그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야 할 시기인 만큼 메카트로닉스 학과 

혹은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로보틱스 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련 논문이나 책 등을 찾아보며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