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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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20 15:08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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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시작하자 마자 선생님께서 저의 작은 글씨를 보시곤
 내가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란 걸 단번에 알아차려 깜짝 놀랐다. 

생각을 해본다면 내 주변에 글씨를 작게 쓴다고 하는 애들은 정말 거의 다 소심한 친구들이었다.
반면 항상 나의 비해서 글씨가 큰 내 친구들은 외향적이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고 쉴세 없이 대화했었다.

또, 인터뷰에서는 인생을 영화에 비유해 주시면서 그 영화의 감독도 나고, 주연 배우도 나고, 작가도 나라고 해주시면서
인생에서 자기 자신이 1순위이고 나머지는 주변 사람들이라고 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나를 1순위로 여기고, 행동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던 것 같았다.

내 인생인데 그냥 다른 사람들 따라서 쉬운 방법을 선택하고, 무뎌가려고 하고
 인생에 있어서 제 의견을 많이 낸 것 같진 않았다. 

또, 인터뷰에서 내가 심리학도 좋아하고 음악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 중에 아직 선택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시니 선생님께서는 요즘 성공을 하려면
한 가지로는 어렵다고 하시면서 3가지를 예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 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심리학, 음악, 영화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심리 쪽에서 3/1의 확률로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면 이거 가지고 성공하기는 어렵다.
심리학 관련 일을 하는데 가수이고, 영화 배우이고 몇 가지의 직업이 융합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알려주셨다.
이를 성공의 비결이라 알려주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과 상담을 융합한 음악 치료 상담과 같은 일을 예로 들어주셨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