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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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20 15:51 조회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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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00이는 초등학교 다니기 전부터 항상 책읽기를 좋아한 한 소녀였고,
차분하고 질서를 항상 중요시 여기며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또래 친구들 속에서는 스스로 리드하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항상 호기심과 배우고 싶은 욕심이 많아 이것 저것 도전해보고 연구하는 00이였습니다.
교우관계도 항상 좋았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항상 이쁨 받고 사랑받는 아이였습니다.

무슨일이든 솔선수범하고 가끔 학교를 방문하게 되는 날이 있을 때는 선생님들 보내는 칭찬이
항상 저의 부모들을 기쁘게 해주는 학생이였고 제 자식이였습니다.

 

 00이는 항상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저에게 자주 말했었습니다.

00이가 초등학교때 닮고 싶었든 분이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님 이였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처럼 세계 여러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는게 꿈이라고 자주 말했었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도 항상 꿈이 약간 씩은 변했지만 글로벌하게 세상을 보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변함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문과지망생이였던 00이가 갑자기 빅데이터, AI라는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과감히 이과로 전향해서 그 꿈을 향해 이과 수업을 열심히 받고 따라가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본 저로서는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딸이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보내주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미안한 맘에 모른척하고 지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보탬이 되어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꾸준히 노력하는 00이 모습, 고3이 되어서도 자기의 꿈을 버리지 않고
성적과 타협하지 않고 00이 생각하고 꿈꾸고 있는 데이터에 관련된 학과를 찾고
거기에 맞는 대학에 원서를 넣는 걸 보고 정말이지 아빠인 제 자신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시간 이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00이가 위스콘신 대학을 말을 했고 처음에 의아했던 제가 갑자기 왜 외국 대학이냐고 되물어보았을 때
그 대학에 자기가 꼭 배우고 싶고 가고 싶은 과가 있다고 확신에 찬 눈빛으로 저를 설득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위스콘신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스콘신 한국대표 사무실에가서도 상담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해 봤습니다.

여태까지 단 한번도 00이가 고민해서 생각하고 판단한 건 적극적으로 믿어주고 따라 주었지만
 미국이라는 외국까지 보내는 일이라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면 볼수록 위스콘신 대학교에 매력을 느꼈고 00이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져 줄 수 있는
대학교임에 확신이 들어서 이렇게 저의 추천서를 보냅니다.
 

부디 저의 추천서는 하나의 들러리일 뿐,
위스콘신 대학교가 저의 딸 00이의 꿈의 날개를 함께 펼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000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00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물질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할 것이며, 

유학생활에 대해 힘들어하거나 고충이 있을 경우 정신적으로도 그를 지원할 의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