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후기] 경기00외국어고등학교 이00학생

00이는 대부분을 한국에서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늘 영어에 노출된 환경에서 자라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가 늘 함께 같은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유아기, 유년기 때에 꾸준한 영어로 된 미디어 노출, 도서 등을 끼고 살았고, 

영어 유치원에서의 영어 학습도 지속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아버지의 중국 주재원 발령으로 중국 0000국제학교에서 3년 반을 유학하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중국어도 꾸준히 학습했고, 00외고 중국어과에 입학해 여전히 중국어도 함께 학습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나는 틈틈이 15개국의 가족 해외여행의 경험이 있습니다. 

00이는 그 나라의 문화,역사,음식에 늘 관심을 가지고, 체험해 보고,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이러한 글로벌한 경험과 유연한 사고는 수린이가 아직은 뛰어난 어학 실력과 자격을 갖추진 못했다고 하더라도, 

노력할 시기에 누구보다 더 빠르고, 잘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이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00이는 따뜻한 이성과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늘 00이에 대해 듣는 말은 늘 밝고, 웃는 모습으로 한결같이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는 말입니다. 

공감 능력도 뛰어나 교우 관계도 좋고,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고, 음악과 바이올린 연주를 즐기는 감성도 지녔습니다. 

그래서 ESG 상품과 경영에 관심이 많고, 학교 동물 돌보기 봉사도 해 왔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김포외고 퍼스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학급 반장으로 선출돼 맡은 바 책임과 학급 친구들을 위한 봉사를 하였습니다. 

많은 해외경험으로 외국인과 외국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00외고에서의 친구들과의 기숙사 생활 등으로 스스로 자립해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00이가 전공이 무엇이 되었던지,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유학이라는 경험을 통해(더 다양하고, 깊은 배움과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시감각과 통찰을 가진 인재로 자라길 희망해 00이를 추천합니다. 

이00의 부모로써 00이의 유학에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