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17 13:55 조회8회 댓글0건

본문

먼저 면접에서 깨달은 부분으로써, 

저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자기 표현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깨닫게 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대표님은 제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저의 능력에 대한 

인식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말에 대한 자신감과 명확성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 것은 제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면접 중 약대에 대한 나의 동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 잠깐 머뭇거렸지만, 

결국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저는 원래 약학이 아닌 기계공학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자, 

대표님은 그렇게 너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즉 열정적으로 

하고 끌리는 전공을 하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옛날 생각과 사람들의 말을 듣기 보단 미래 비전이 있는 

에너지, 바이오 공학과 같은 전공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며 

하시며 저의 오래된 생각을 뒤바꿔 주셨습니다.

 

 

진학은 진로를 위한 하위 조건일 뿐이며 너가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에선 저 자신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하며 인생은 딱 한번 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

(...)

 

 

우리나라는 대학의 연구시설이 작은데

미국은 대학의 연구시설이 반이상을 차지 할 만큼 커서 

세계적으로 연구 순위가 매우 높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해주시면서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

사회에 큰 영향을 줄 만한 논문을 써보고 싶다는 

목표와 미국 대학의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연구시설이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