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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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에 국내 대신 미국유학으로 눈돌리는 학생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17 18:14 조회2,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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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역대급 '불수능'을 입증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과목 만점자는 단 1명으로, 지난해 6명, 2020학년도 15명, 2019학년도 9명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이 같은 불수능으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한 수험생들이 재수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다. 올해 수능이 워낙 어려웠던 데다, 내년 수능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 비중이 40%까지 확대되고, 정시 선발 비중이 커지는 등 재학생과 재수생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불투명한 재수와 2차 수시, 국내 입시 정책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재수생은 물론이고 재학생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원치 않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거나,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재수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

이런 가운데 재수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에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길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대학 유학은 비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재수학원에 비해 비용이 적은 곳도 등장했다. 재수학원의 월 수강료는 1백만 원 이상이며 교재비, 식비, 모의고사 비용 등은 모두 따로 지불해야 한다. 실제로 재수생 가정은 한 달에 약 160만 원 이상을 재수생 뒷바라지에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미국의 주립대학은 미국 소재 사립대 이상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지만 학비는 훨씬 저렴하다. 캠퍼스에 따라서는 서울 소재 대학의 등록금과 생활비 수준으로 미국 유학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과 창의성 등이 높게 평가받으며 파격적인 장학혜택과 학비혜택을 제공하는 학교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 중 위스콘신대학교는 국내 고교를 졸업한 졸업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국 학생 특별전형을 마련하여 국내 고교 졸업자들을 우선 선발하여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일반적인 미국 유학생에게는 바늘구멍 같은 장학금 혜택이 위스콘신대학교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주어진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며 2021-22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학은 기본 학습 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한국의 고교졸업생 및 재수생들을 우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지원자에게는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장 큰 비중을 두는 면접 전형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미국 대학 면접은 국내 대학처럼 단답식이 아닌, 왜 대학이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 면접관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방식이다.

기존에 미국 유학을 계획하지 않아, SAT, ACT 등의 성적이 없는 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며 입학 당시 전공을 선택하는 국내 대학과 달리 위스콘신주립대학은 입학 확정 후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공 선택의 위험 부담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위스콘신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1:1 프라이빗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입학설명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대표에서 1:1 프라이빗 입학설명회로 진행되며 한국학생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코로나19 극복 기원으로 전형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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