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및 내신 부족해도 미국유학 가능···2023년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 진행

​재수의 기로의 선 학생들이 해외대학교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명문 주립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총 26개의 캠퍼스에 약 20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위스콘신 주지사가 직접 임명한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UW-System 교육 시스템을 통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커리큘럼은 물론 안전한 환경을 갖춘 위스콘신주에 위치해 우수한 미국 학생뿐 아니라 전세계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대표를 통해 우수한 한국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본교 교수 및 국제학생 디렉터들과 직접 컨택해 입학생 관리 및 진로지도를 진행 중이다. 현지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며, 지난 12년 간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선발, 성공적인 미국유학을 지원해 왔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 진행되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을 비롯해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된다. 입학생은 교육 컨설팅(진학, 전공/편입, 진로 컨설팅) 및 교육을 포함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완벽한 케어시스템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을 통해 입학 시 개개인의 창의력 및 학업계획, 의지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보기 때문에 내신이나 학점이 다소 낮아도 면접을 통해 어필이 가능하다. SAT 없이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해 한국 우수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또한 장학금 등의 혜택도 커 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1:1 맞춤 입학설명회'는 상담인원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