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News

News

코로나 위기 속 미국 명문대학교 입학 관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18 18:19 조회3,382회 댓글0건

본문

 

 

3c06449237291a8da443e8e7bee6e6e7_1610961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 유명 대학 워싱턴주립대, 스탠퍼드 대학 등 미국 주요 대학은 물론 전 세계 대학들이 학생의 안전한 학업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코로나 초기에는 출국 금지와 지역 봉쇄령 등 예상치 못한 문제로 유학을 떠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이 미국 유학 준비생들에게 기회로 찾아왔다.

올해 미국 입시는 신입생들에게 가장 유리하게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SAT/ACT 점수 제출이 면제돼 필수 조건이 아니게 됐다. 또한, 한국에서의 입학 대기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어 향후 졸업 조건을 충족하기 수월하며, 낯선 환경 적응과 회화 부족으로 학점 관리가 어려운 1학년 시기에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업의 기초를 차근히 쌓을 수 있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교들은 캠퍼스 강좌와 온라인 강좌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온라인 학점 수업의 다양성이 확대, 국내에서도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온라인 학점은 학비가 60% 절감돼 미국 유학 비용의 부담을 줄여준다.

그중, 최상위 주립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는 온라인 학점 수업 운영은 물론이고 한국인 유학 준비생에게 특화된 ‘한국학생특별전형’으로 많은 입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800명 이상이 진학했으며, 1:1 맞춤 전략 입시 컨설팅을 통해 진학부터 전공선택, 편입, 진로, 졸업 컨설팅까지 학생 맞춤형 완벽 케어 시스템을 지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형료 12만 원을 무료로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위스콘신대학교 입시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1:1 맞춤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고2, 고3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학부모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위스콘신대학교는 2018-19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한 명문대이다. 

Total 106건 4 페이지
NEWS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한국학생 특별전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관리자 | 09-27
관리자 09-27 2935
45 미국 명문대를 한국에서 입학할 수 있다고? 위스콘신대학교 21학년도 신입생 선발
관리자 | 03-02
관리자 03-02 4201
44 정시 추가합격까지 발표 끝나…재수할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 유학 가능해 눈길
관리자 | 02-22
관리자 02-22 3400
43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장학금 혜택으로 유학 부담 확 낮춰
관리자 | 02-15
관리자 02-15 3378
42 美 위스콘신대, 1:1 맞춤컨설팅으로 한국학생특별전형 신입생 모집
관리자 | 02-08
관리자 02-08 3275
41 미 위스콘신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관리자 | 02-01
관리자 02-01 3438
40 2022년도 수능 정시비중 증가, 재수생에 불리...'미국 유학 선택증가'
관리자 | 01-25
관리자 01-25 3481
열람중 코로나 위기 속 미국 명문대학교 입학 관심
관리자 | 01-18
관리자 01-18 3383
38 미국 명문대 합격의 길 열려…SAT 성적 없이 미국 명문대학교 입학 가능
관리자 | 01-11
관리자 01-11 3562
37 코로나19 시대, 문이과 구분없이 원하는 전공으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입학
관리자 | 01-04
관리자 01-04 3556
36 [세계일보] 위스콘신대학교, 영어 부족해도 미국 명문대 입학 가능한 전형 열린다
관리자 | 12-28
관리자 12-28 3623
35 [미래한국] 미국명문 위스콘신대학교, 전국 50여 개 고등학교와 MOU 자매결연 체결
관리자 | 12-21
관리자 12-21 4534
34 [한국경제TV] 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영어 활용 능력을 갖추기 위한 미국 유학 주목
관리자 | 12-14
관리자 12-14 3650
33 [세계일보] 수능성적 만족스럽지 않다면 미국 명문 주립대로
관리자 | 12-08
관리자 12-08 3998
32 [한국경제TV]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유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전달
관리자 | 11-30
관리자 11-30 4374
31 [한국경제] 미국유학으로 경쟁력 높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온라인 강좌로 학점 취득가능
관리자 | 11-23
관리자 11-23 3955
30 [세계비즈]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대표, 1대 1 맞춤 입학설명회 진행
관리자 | 11-16
관리자 11-16 3684
29 [한국경제] 치열한 취업난에 토익, 어학연수 스펙 대신 미국대학교 선택하는 학생 늘어
관리자 | 10-27
관리자 10-27 3669
28 [세계일보] 수능 D-50, 불안정한 국내 입시에 수능, 내신 성적 관계없는 미국 명문대 진학…
관리자 | 10-12
관리자 10-12 3815
27 [헤럴드경제] 불안정한 국내 입시제도, 늦지 않은 미국 유학 준비
관리자 | 10-06
관리자 10-06 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