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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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4 14:01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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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D-Day 100일을 맞는다. 수능을 준비해왔던 학생들은 지금쯤 이면 지원학교를 어느 정도 정해두었을 것이다. 불안정한 입시제도에서 수능과 내신에서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점수에 맞춰 대학진학을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이 없다. 부모님 세대도 그래왔지만, 2020년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차별화된 입시 시스템이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의 유정호 본부장은 “학생이 정말 원하는 공부를 하고, 진로를 설계하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게 교육의 목표다. 위스콘신대학교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학생에게 국내에서 취득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이 기준을 넘지 못하더라도 면접 전형까지 진행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다.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2025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30위를 기록했으며, 총 노벨상 수상자 26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오고 있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검정고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 절차는 국내 내신 등급 및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면접 비중이 높아 내신이 조금 부족한 3~5등급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면접은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최대 $10,000 제공돼 미국유학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대학교 입시를 고려하는 학생 및 검정고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를 오는 8월 16일 진행한다. 미국대학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에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솔루션이 제공된다. 설명회 이후에는 1:1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