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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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2 13:50 조회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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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2023학년도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31일(토)~1월 1일(일) 양일 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는 해외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높은 수험생, 재수생이나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한국학생특별전형 제도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환경을 갖춘 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이자, 총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대학교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다. 실제로 2022-23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은 1:1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을 결정하며, 학생 개인의 가능성과 성향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해 면접에 임할 수 있다. 본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 혜택의 기회가 주어져 미국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미국 유학을 계획하지 않아 SAT, ACT 등의 성적이 없는 학생들을 비롯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영어 실력에 관계없이 자신이 미국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는 의지를 잘 표명하면 합격도 불가능하지 않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문이과 구분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미국유학으로 눈길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수능 응시생만 51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원하는 상위권 대학 입학의 기회는 제한적인 것도 해외대학 인기 상승의 한 요인”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경험과 활동, 졸업 후 주어지는 폭넓은 취업의 기회, 국제화 시대 사고방식의 틀 확대 등 장점이 명확한 만큼 한국학생들에게도 미국대학입학의 새로운 개회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월 합격자 발표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는 한국 입시와는 달리 미리 2023학년도 합격 결과를 확인하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진학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와 입시 시스템이 다른 만큼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이라면 지금이라도 도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학년도 입학설명회는 현재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