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Home   Login    Register

News

News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1 10:49 조회433회 댓글0건

본문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인기, 장학혜택으로 학비 부담 낮춰


     

24학년도 첫 수능 모의평가가 오는 6월 1일 실시된다. 해가 갈수록 수능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벌써부터 입시학원가에서는 올해 수능에서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며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혼란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 명문대를 돌파구로 삼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미국대학입학은 학비가 비싸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한국의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비를 낮추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 주립대학교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국학생특별전형을 시행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위스콘신대학교의 한국학생 특별전형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미국대학 입학을 미리 보장 받은 후 온라인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학생특별전형은 국내 고교졸업자를 우선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한국의 고교졸업생과 재수생을 우대한다. 또한 국내 대학이 원하는 전공에서 불합격하면 재수를 해야 하는 것과 달리 위스콘신대학은 입학을 확정 지은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입학 여부는 국내 수능 성적에 관계 없이 내신 등급과 심층 면접으로 결정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생활기록부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2차 면접은 영어와 한국어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학업계획, 의지 등을 평가해 최종 당락을 결정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심사를 거쳐장학금이 제공되며 온라인 학점을 통해 학비 부담을 50%까지 줄일 수 있어서 유학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이런 가운데, 위스콘신대학의 1:1 개별 입학설명회가 강남구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규모 설명회를 중단하고 학생, 학부모와 함께 1:1로 상담이 이뤄지며 이 과정에서 입학절차부터 학비, 현지 생활, 장학금 등에 이르는 미국유학에 대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한편, 미국의 퍼블릭 아이비리그로 위스콘신대학은 아이비리그에 견주어도 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