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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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4 13:43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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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국내 입시로 불안정한 학생들 위스콘신대학교 특별전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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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막을 내렸다. 경쟁, 성적순으로 등급 매기기, 성적순으로 꿈이 획일화되는 입시가 바로 국내 교육의 현실이다. 한국의 입시교육은 오로지 성적만으로 학생을 판단하여 입학생들 선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영어 실력보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높게 평가하는 전형이 있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명문대는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취득한 성적을 신뢰하지 않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사립 명문대 이상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지만 학비가 저렴한 편으로, 온라인 학점 및 장학금으로 추가로 학비 절감이 가능하다.

미국 중부 위스콘신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는 수능, 내신 성적 등 한국형 스펙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1:1 면접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 등급이 낮은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며, 심층면접 시에는 한국어와 영어 중 선택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미국 명문대 중 하나로 지원자 개개인의 개성을 더욱 중시하는 교풍을 이어 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2021-22년도 세계대학 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총노벨상 수상자 23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가 위치한 위스콘신주는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1위로 선정될 만큼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프로그램은 기본 교양강좌에 포커스를 둔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다. 유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과제, 교수, 과목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학업전략 컨설팅을 제안하며, 미국 유학 전 학업능력 훈련과 추후 편입 시 유리한 사전 학점관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 영어점수 등이 우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한국학생특별전형을 통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라며 "개성 있는 학생을 우대하는 교풍으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명문대학교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고등학생(검정고시 포함) 및 졸업생 대상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를 오는 12월 09일 (토) 오후 2시, 12월 10일 (일) 오후 2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한다. 미국명문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에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솔루션이 제공된다. 설명회 이후에는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학생선발을 담당하고 있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의 유정호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특히 1:1로 진행되는 컨설팅으로 보다 구체적인 미국유학 계획과 전략을 설정할 수 있을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