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캠퍼스 美 국제교류처장, 한국사무소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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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1 21:15 조회2,394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
때는 바야흐로 2018년 12월 초.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캠퍼스의 현지 국제교류처장 Tracy L Buss가 본교 입학을
눈 앞에 둔 한국 학생들과의 상담을 위해 머나먼 미국에서부터 달려왔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왔겠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학생들은 유학이 코앞에 다가온 것을 비로소 실감한 듯이
Tracy 국제교류처장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미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된 학생들에게 있어서 언어의 장벽 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지요.
사실 Tracy에게 기념으로 주기 위해 되도록이면 얼굴이
많이 나오게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하필 사진 찍기 어려운 각도로 앉아있는 관계로 주로 뒤통수만 찍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카메라 달린 드론이라도 띄워서 사진을 찍어야 할 판입니다.
아무래도 본교의 최신 소식을 갖고 온 소식통인 만큼 학생들의
질문 공세도 만만치 않았는데 아쉽게도 Tracy는 한 명이었던 거죠.
Tracy가 한 다섯 명 정도 되었다면 아이들도 조금은 더 여유를 갖고 답변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에도 참석하여 첫 서두를 떼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입학사정관의 통역으로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었지요.
이번에 위스콘신으로 떠나는 학생들과 앞으로 입학하게 될 신입생들이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종종 마주치게 될 Tracy는 이 포스트를 작성한 시점에는
벌써 미국에 도착 했겠지요.
한국의 맛집이나 이런 걸 많이 소개해 주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Tracy의 스케쥴이 워낙 살인적으로 바쁜지라...
대한민국이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돌아간 셈이 되었네요.
아무튼!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캠퍼스의 국제교류처장 Tracy L Buss는
앞으로 입학하게 될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