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후기] 위스콘신대학교 이OO선배

오늘 반가운 학생이 저희 사무소를 찾아왔었습니다.

작년 UW 오시코시 캠퍼스 Mechanical Engineering 전공 으로 들어간 학생이 편입관련하여 상담받으러 왔습니다.

이 학생은 출국 전,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제공하는 'UW Credit Course(온라인 수강)'를 신청하여 12학점을 미리 취득하였습니다. 

UW 오시코시 입학 후 각 17학점, 18학점을 2학기간 들어서 현재 총 47학점을 수강한 상태에서 UW 매디슨으로 편입을 준비하던 중 저희 선생님과 컨설팅을 통해 조언을 받고자 들린거랍니다 ^^

학점은 전부 A를 받아서 현재까지는 4.0/4.0 의 놀라운 성적표를 들고서는 희망학교는 UW 매디슨과 조지아텍(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버클리, 일리노이 공대 학교를 염두하고 있더라고요.  

수많은 학생을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게, 성공적으로 미국유학을 보내신 저희 선생님께서는 학생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후, 미시건(University of Michigan)과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를 추천하셨다고 합니다. UW 매디슨은 UW System 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난히 진학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이 나타내듯, 학생은 봉사활동 서클활동 등의 교과외 활동이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물어봤으며, 다음 학기에는 성적외 교과외 활동을 중요시하는 미국사회의 장점이 그 새 몸에 배었는지, 튜터링 활동도 추가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본인의 교과외 활동도 중요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교수와의 친분관계가 학점에도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 할시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교수님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학생은 선생님과 컨설팅을 마무리하면서 본인은 유학과 캠퍼스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것이 면담 내내 학생의 얼굴에 드러났는지 진로와 관련해서 자신에 차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방학 중 한국으로 잠시 온 학생은 운전면허와 컴퓨터학원 및 화학과 물리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관계의 소중함도 어린나이에 잘 아는 듯한 이 학생의 앞으로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 학생에게 무한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