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Home   Login    Register

Student Review

Student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28 18:06 조회5,218회 댓글0건

본문

7de2802e8e050.jpg

1.위스콘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 검색. 

처음에 유학을 결정하고 여러 유학원을 찾아봤는데 위스콘신대학교가 가장 잘 맞는것 같았다.

상담 후에 확신이 들어 부모님을 설득하고 위스콘신대학교에 오게 되었다.


2.Wisconsin edu program의 장점을 소개한다면?


수능영어를 탈피해 미국에서 쓰이는 아카데미 영어를 가르쳐주신다는 점. 

문법이나 basic punctuation 같이 아카데믹영어 라이팅에 필요한 요소를 잘 알려주시고 첨삭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이렇게 영어로 문장을 쓰는 것도 그 도움이 컸다.


3.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한 후(혹은 졸업한 후) 변화가 있다면?


많이 부딪칠수록 많이 배운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내가 조금만 손을 내밀면 그 손을 잡고 도와줄 사람들은 많다.

너무 무서워하지 않고 부딪치는 법을 배웠다.


4.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중 다시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미국대학.

복잡한 인간관계 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캠퍼스는 공부 외에도 신경쓸 것이 많은데 그런거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5.지금까지 한국대표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미국에 처음 왔을떄 이사님꼐서 픽업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

학교에 적응할 때도 미리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수강신청이나 

학교 시설등 도움을 많이 줘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6.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한국에 있을 떄 아카데믹 라이팅을 많이 연습하면 좋은거 같아요. 

가장 어려워하는 수업이 Eng 104인데 라이팅이 갖춰있다면 매우 좋을거예요.


7. 미국대학교 교육과 한국대학교 교육시스템이 다른점은?

-미국 교육시스템의 장점은?

 

한국대학을 다니다 맞지 않아 미국대학을 찾게 되었기에 차이점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대학은 학문보다는 학점을 우선시 했다.

결과만이 중요했기에 내가 한 과제에 대한 피드백도 없었다.

미국대학에서도 학점은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완벽한 것을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그렇게 발전하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지지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8. 내가 진학한 캠퍼스는 어디?


콩고디아 대학


9. 내가 진학한 캠퍼스를 진학할 학생들에게 좋은 팁을 제공한다면?


평화롭고 조용한 캠퍼스이고 커뮤니티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교직원분들이나 교수님도 정말 친절하시고요.

어려운 점이 생겼을 때 먼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인 도움 받을 수 있을거에요.


10. 편입을 위해 주의해야 할점 혹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라이팅은 정말 중요해요.

영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인만큼 한국에서부터 영어실력은 꾸준히 기르면 대학에서도 많이 힘이 될거에요.

그리고 너무 두려워마세요.

많이 해보고 많이 써볼수록 늘어요.

실패를 두려워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