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선택하게 된 이유는 선후배들과 연결이 되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였습니다. 

과거에 인도 유학시절 겪은 경험을 통해 선후배들과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유학생활을 적응하는데 큰 역할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잘 적응하는 것이 유학을 잘 마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에 합격한 후에 출국전까지 6개월간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처음 시작할 때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진로가 더욱 뚜렷해 졌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그냥 미국에 가서 한국에서 배우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공부를 하고 막연히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진로검사 및 여러번의 상담을 통해 앞으로 미국에서 환경에 대한 공부를 하고 

UNEP나 REENPEACE와 같은 국제 환경 단체의 연구원이나 환경 보존가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국전 유학 준비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은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학점수업을 통해 대학교 교수님과 이메일을 주고 받는 방법과 학교 과제 제출 사이트 사용 방법과 

과제 제출 때 사용해야하는 word form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지 못했다면 학기가 시작하자 마자

 사용해야하는 사이트 사용방법에 대해 알지 못 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숙지했기 때문에 가서도 잘 할 것이란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유학준비를 하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과 소중한 친구들을 얻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영어실력을 준비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