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인터뷰

저는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캠퍼스에 재학중인 남OO라고 합니다.

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왔다가 사무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거의 3년만에 한국 선생님들을 만나서 무척 반가웠고,

김미혜 입학사정관님께서 사주신 오랜만에 맛보는 한국음식도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밥이 더 반갑더냐) 

이곳에서 짧은 기간 동안 교육을 받았지만 이 때 만났던 동기들을 대학에서도

여전히 만나고 있기 때문에 제 대학생활의 첫시작이 된 이곳에 다시 오게 되어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기들에게 선생님들과 영상통화라도 시켜드리려고 찾아왔는데

선생님들이 화장을 안 했다고 부끄러워 하셔서 못하게 된 것이 한이 될 것 같습니다^^

(난 남자이기도 해서 별로 상관 없었는데, 문제는 내가 들어오기 전에 네가 먼저 미국으로 떠났다는 거지)

Q. 위스콘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원래부터 유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학교설명회 듣고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게 가장 많이 걸렸는데 미국가서도 계속

 관리해주신다고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Wisconsinedu program의 장점은?

A. 단기간에 영어를 향상시켜주십니다.

미국수업에 바로 투입 돼도 당황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게 해주십니다.

Q.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한 후(혹은 졸업한 후) 변화가 있다면?

A. 영어로 농담할 수 있을만큼 영어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Q. 한국 대학 VS 미국 대학 다시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미국대학!

상상만 했던 캠퍼스 라이프가 현실이 됩니다.

Q. 지금까지 한국입학처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A. 미국생활적응에 대한 모든것,

선배들과의 만남주선, 영어공부

Q.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

A. 지루한 공부를 조금만 버티면 미국에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