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과학 STEM영재캠프>정신없이 지나간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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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과학 STEM영재캠프> 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다음 날!
오전 7시 30분 정각에 미국인 스탭으로 이번 캠프에 함께 할 Breanna 와 Kelsey 가 번갈아 가며 아이들을 깨우러 갑니다 J 그리고서는 8시 20분 즈음에 학교 카페테리아로 다같이 이동을 합니다. 첫째 주에는 우리 아이들이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기상 시간인 7:30보다 훨씬 일찍 일어났습니다. 특히 첫날은 새벽 3시, 5시, 또는 1시간만 잤다는 아이까지 다양했어요.
첫째 주에 가장 기억에 남은 일들만이라도 나열하자면, 가장 먼저 미국에서의 첫 아침식사!
씨리얼은 3~4개 종류로 매일 아침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그 외 main dish가 나옵니다.
해외에서 캠프를 하면 유일하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숙식인데요, 비교적 느끼하고 짠 양식 음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0분가량 아침식사를 마치면 9시부터 오후 12시~12시15분까지 오전 수업을 합니다.
첫날 오전 내내 생각보다 어려웠던 레벨테스트의 기억은 아무도 하고 싶지 않다네요 ><
오전 그리고 오후 4시반까지 진행되는 오후수업은 매일매일 다른 액티비티와 실험으로 이루어졌어요. 실내에서 수업도 많이 했지만, 야외수업도 많았어요. Chemistry와 Aquatic Biology 시간에는 Science Hall 빌딩으로 이동하여 수업을 들어서 나름 소소하게 교실 환경이 바뀌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수업은 ‘창의력’이 요구되는 액티비티로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님이 먼저 이론을 쉽게 설명을 했다면, 이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그룹으로 나뉘어 실험을 할 경우,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을 하거나 다른 시도를 해봐야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남자 여자 학생들 모두 수업에 집중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 한국에서와 달리 5시에 저녁을 먹고 6시부터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J 첫째 주에는 실내와 실외 수영장, 볼링장, 드넓은 공원에서 Frisbee catch, Movie Day, 테니스, 농구 액티비티를 했습니다. 참, 야식으로 먹을 수 있게 벌써 3번이나 30분 채 안 걸리는 Breanna와 함께 하는 베이킹하여 맛있게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렸죠J
첫째 주를 대충 요약하자면 위와 같겠어요. 참, 첫번째 주의 날씨도 변화무쌍했습니다. 평소 여름 위스콘신은 땡볕에 타 들어가는 듯한 더위의 날씨이지만, 지난 주에는 춥고 습하고 게다가 뉴스에 의하면 ‘severe thunderstorm’도 겪었습니다. (다행히 리치랜드 북부지역 쪽에 심한 폭우가 집중되어서 우리가 있는 곳은 비만 잠시 퍼붓다 그쳤어요 J)
7일차가 되었을 때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고 수업시간 시작 전후로 스스로 Class 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거의 매일)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들으면서 ‘미국식 교육’에 조금은 이제 몸이 적응해간 것 같습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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